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낸시랭 “왕진진과 이혼 후…족쇄 풀린 듯 자유로워”
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12일 서울 종로구 갤러리 그림손에서 열린 개인전 '버블코코' (Bubble Coco)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뉴스1 팝 아티스트 낸시랭(42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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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동물범죄 10년간 10배 급증…"초범이니까" 절반 불기소
서울 종로구 동묘시장에서 두 남성이 고양이를 쇠막대로 누르고(오른쪽) 목에 줄을 걸어 상자에 넣고 있다. [동물권행동 카라] 지난해 8월 서울 동묘시장에서 상인 2명이 고양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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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시끄러운 고양이 잡아 죽였다”…‘동물판 n번방’ 운영자 벌금형
고양이 자료사진. 중앙포토 고양이 등 동물을 잔인하게 학대하는 영상과 사진을 공유한 온라인 단체채팅방 운영자에게 벌금 300만원이 확정됐다.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오픈채팅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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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쓰레기통서 67시간 사투”…신생아 버린 친모 ‘살인미수죄’ 기소
━ 검찰 “출산 직후 흉기로 상처낸 뒤 유기” 지난달 23일 오후 자신이 출산한 아기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유기한 A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마치고 청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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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소중 책책책 -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
우리 속담에는 “더도 덜도 말고 늘 한가윗날만 같아라”라는 말이 있는데요. 날마다 배불리 먹고 즐거운 한가위(추석)만 같았으면 더 바랄 게 없다는 뜻이죠. 여러분의 풍성한 명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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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눈에 보는 세상, 사진으로 읽는 하루…2일 지금 무슨 일이?
하루 국내·외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. 사진(전송시간 기준)으로 오늘 하루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뉴스 서비스다. 실시간으로 체크하지 않아도 오늘 하루 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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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"전자발찌 있으면 뭐하나…살인 방조나 마찬가지"
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성범죄 전과자 강모씨(56)가 31일 서울 송파구 동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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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원들은 아프간에 두고…동물 170마리 구한 英활동가
지난 29일(현지시각) 개·고양이 170여 마리를 전세기에 태워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한 영국의 동물구호단체 운영자 폴 펜 파딩. [사진 트위터 캡처]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하던 영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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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 뒷마당에 모친·동생 묻은 美 형제…“장례 치를 돈 없어서”
27일(현지시간) 미국 시카고주 교외의 한 도시에서 시신 2구가 집 뒷마당에 묻혔다는 진술을 확보한 경찰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. AP=연합뉴스 미국 시카고 교외의 한 도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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탯줄도 안 뗀채 '음쓰통'서 구조된 신생아…엄마들 팔걷었다
신생아(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). [중앙포토] 탯줄도 안 뗀 채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져 사흘간 갇혀있다 구조된 신생아 소식이 알려지자, 아기의 치료를 돕겠다는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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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전기충격기로 찌리릿"…디시갤 '길고양이 학대' 전시 논란
'길고양이 이야기' 갤러리에서 이용자들이 공유한 길고양이 사체. 온라인 캡처 “생명에 지장 없으면서 재밌는 방법은 전기충격기로 찌리릿 해주는 거.”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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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물고문·채찍질' 길고양이 학대 사진 올린 커뮤니티 사라질까
고양이 자료사진. 중앙포토 길고양이를 학대·살해한 뒤 인증사진을 게시하는 온라인 커뮤니티가 논란이 되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정치권에서도 동물학대 촬영물 유포를 방지하기 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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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 토막내 보란듯 전시…올림픽공원 뒤집은 끔찍 광경
지난 6일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고양이에게 밥을 주러 나온 주민 성모(26)씨의 눈앞에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다. 고양이 급식소가 설치된 인근 공터에 두 마리의 새끼고양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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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 1000마리 독살? "살묘남 막아달라" 뒤숭숭한 신탄진
경찰이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고양이 독살 사건을 수사하고 있지만, 용의자를 특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. 지난달 29일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단체 회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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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고양이 죽이고싶어" 동물판 N번방엔 10대들도 있었다
단체방 안에서 공유된 영상으로 검은 고양이가 철장 안에 갇혀 몸부림 치고 있다. 제보자 김모씨 제공 이른바 '동물판 N번방‘으로 불리는 고양이 학대 단체대화방의 참여자 80여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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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탈린에게 독일·일본군 첩보 알려 2차대전 명운 바꿔
━ [세계를 흔든 스파이] 소련군 정보요원 리하르트 조르게 소련에서 촬영 한 조르게. [사진=독일 문서보관소] 리하르트 조르게는 옛 소련(1922~91년)이 파견한 최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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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량과 바닥엔 피범벅…길냥이 잔혹사, 주차장선 무슨 일이
구로구 아파트 주차장에서 생활하던 고양이의 모습. 제보자 A씨 제공 지난 10일 오후 10시 구로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 단지. 아파트 주민 A씨 앞에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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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길고양이 살해·학대 처벌해달라” 국민청원 20만 동의…경찰 수사
[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] 길고양이를 비롯한 야생동물을 잔혹하게 살해하거나 학대하는 영상과 사진이 공유한 온라인 단체 채팅방 참여자들을 수사·처벌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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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5년 전 순정만화 '아르미안의 네 딸들'에 1억펀딩 몰린 이유
『아르미안의 네 딸들』 레트로판 20권 세트 커버 뒷면. [사진 거북이북스] “예전판이 있는데 또 샀다는 ‘찐팬’도 있더군요. 진짜 고마웠어요. 그 당시 석 달에 한 권씩 내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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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처벌 안 받을거 아니 짜릿" 글 남기고 사라진 고양이 N번방
지난 8일 중앙일보 '[단독]"길고양이 죽이고 싶다"...'고양이 N번방' 경찰에 고발' 보도 후,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'고어전문 소수정예방'에서 사람들이 나눈 대화 일부.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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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길고양이 죽이고 싶다"…'고양이 N번방' 경찰에 고발
“길고양이 죽이고 싶은데. 어케(어떻게) 구해야 할까요?” “죽일만한 거 눈앞에 나타나면 좋겠다. ㅠㅠㅠ” 한 메신저 프로그램의 채팅방에 올라온 대화 내용이다. 이 채팅방에선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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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상호 "50살 쯤 뜰것 같다" 14년전 예언대로 전성기 찾아왔다
드라마 ‘앨리스’에서 고형석 형사 역을 맡은 배우 김상호. [사진 SBS]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했던가. SBS 금토드라마 ‘앨리스’에서 서울 남부서 형사 2팀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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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구 15만 산속마을이 뭐길래, 러·이란·터키도 뛰어든 이 전쟁
‘문명의 통로’로 불리는 캅카스 산악지역에서 총성이 요란하다. 캅카스는 흑해와 카스피 해, 그리고 러시아·이란·터키로 둘러싸인 지역이다. 고대부터 유럽과 중동, 동양과 서양 문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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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밤에 시끄럽게 운다" 새끼고양이 4마리 때려 죽인 50대의 이유
폐쇄된 시장 지키는 고양이.연합뉴스 관련기사꼬리 가죽만 벗겨져 숨진 고양이 사체…경찰 수사 착수못으로 밀폐된 나무 상자에 죽은 고양이 9마리…경찰 수사 나서고양이 머리에 화살 3